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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세컷뉴스] 아역배우로 데뷔, 이제는 베테랑 배우...경력 30년은 기본 [시선뉴스 김태웅] 아역배우 출신으로 성인이 되고, 30대가 될 때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한 배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가 봤을 때 “뭐? 경력이 벌써 그렇게 됐어?”라고 할 정도의 배우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경력이 오래된 3명의 아역배우 출신을 소개한다.첫 번째, 연기 & 힙합 두 마리 토끼 잡은 YDG ‘양동근’ 출생: 1979년 6월 1일 (만 38세) 데뷔: 1987년 KBS 드라마 ‘탑리’ 최근작: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 아역배우 출신 양동근은 현재 힙합음악 활동 가수로 더 유명하다. 그간 정규앨범 2장, 프로젝트 앨범, 싱글 앨범 그리고 OST까지 수많은 음원을 만들었고,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것.하지만 양동근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작년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
[시선★피플] <옥자> 안서현, 감성-눈빛-액션 3박자 갖춘 10년차 아역배우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29일, 많은 대중의 기대 속에 영화 ‘옥자’가 개봉했다. 대다수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옥자는 영화 자체의 흐름과 함께 배우들의 명품연기에 대한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 빛나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옥자의 히어로 ‘미자’ 안서현이다.[사진/영화 '옥자' 스틸컷] 아역 배우인 안서현은 13살의 소녀이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 연기는 소녀의 그것을 넘어선다. 특히 봉준호라는 대형 감독과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헐리웃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던 안서현의 눈빛 연기는 관객에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렇게 안서현은 순박한 산골 소녀 미자를 연기하며 거대한 자본주의의 부조리함과 비인간성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
[시선★피플] 군주 유승호, 국민 아역에서 여심저격 남성 배우로 우뚝 서다 [시선뉴스 심재민] 사극이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났다.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구름이 가린 달빛 등 차세대 배우를 투입한 현대적 사극이 젊은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또 한편의 젊은 사극 ‘군주, 가면의 주인’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특히 국민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유승호가 특유의 눈빛연기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사진/ MBC '군주, 가면의 주인' 홈페이지] MBC 수목극 에서 유승호는 각종 악행으로 조선 팔도의 권세를 누리는 거대조직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이선은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이선은을 맡아 의롭고 정이 많고 따뜻한 소년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백성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