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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BTS-블랙핑크’ 세계 시장에 국산차 알리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에 한국의 위상을 세우며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가수. 자동차 업계가 이들과 협력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빌보드 장악한 방탄소년단(BTS) ‘팰리세이드’ 타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열린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현대차, 방탄소년단 빌보드 일정에 '팰리세이드'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서 시내로 이동할 때 ..
SNL무대서 첫 공연한 첫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이번 SNL은 온통 BTS였다”[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24시간 내 유튜브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K-POP 그룹 뮤직비디오 부문, 트위터 최다 활동, 트위터 최다 활동 음악 그룹, 빌보드 200 1위를 한 첫 한국 아티스트, 빌보드 아티스트 100 1위를 한 첫 한국 아티스트. 바로 방탄소년단(BTS)이 보유한 기네스 세계 기록이다.이렇듯 방탄소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식을 줄 모르는데,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SNL에 K-팝 그룹으로는 처음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왜 팬들이 NBC 본사 앞에 며칠씩 진을 치는지, 왜 SNL 방청객이 방탄소년단의 이름만 나오면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치는지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보라"며 BTS의 SNL 무대 영상을 링크했다.1. K팝 스타? 이 정도면 월드스타![미국 NBC, Ale..
정준영-승리 사태, 외신 집중 보도...“K팝 스타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과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9)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했다.주요 외신들은 ‘K팝 스타’의 경찰 출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번 사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1. 로이터 통신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Walking Time Bomb)에 끝장날 것”'피의자 신분' 정준영-승리 경찰 출석 로이터 통신은 이날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섹스 스캔들로 뒤흔들린 K팝 세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성 접대와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등 두 사람의 혐의를 자세히 소개했다.로이터는 "기획사들이 스타의 교육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포함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