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스하키

[카드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재등장한 남북한 평화의 상징 ‘한반도기’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연선]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특히 이번 올림픽은 남과북 화합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푸른 평화 물결을 이루는 ‘한반도기’가 그것을 상징하고 있다. 태극기와 인공기가 아닌 ‘한반도기’가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일까?한반도기는 남과 북 합의 하에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에서 남/북한을 공동으로 상징하기 위해 사용하는 깃발로 ‘국제경기 공동응원’, ‘단일팀을 구성하거나 공동으로 입장을 할 때’ 이외에도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공동의 행사’에서 사용되기도 한다.최초 1989년 12월 22일 판문점에서 열린 ‘베이징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6차 남북체육회담’에서 한반도기 사용을 공식 합의하면서 한반도기는 탄생했다. 당시 합..
[보도본부 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 남북 단일팀, 괜찮은 것일까?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에 ‘여자아이스하키에 국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1~2분 간격으로 선수가 교체되기 때문에 (단일팀 구성 시) 우리(남한) 선수들이 받는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이스하키대표팀 관계자들과 단일팀 구성에 대해 계속해서 협의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1991년 2월12일 탁구와 축구 단일팀이 합의됐다. 남북 단일팀 합의는 ..
[카드뉴스] 총 19명 역대 최다! 2018 평창 올림픽 우리나라로 귀화한 선수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2018년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수들도 막판 훈련이 한창인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무려 총 19명의 귀화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역대 최다 귀화선수들이 출전하는 2018평창 올림픽. 종목별 어떤 귀화 선수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먼저 아이스하키 종목에는 각각 남자부에 7명, 여자부에 4명으로 무려 11명의 귀화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단 한 번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에서 귀화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더욱 기대된다.남자 아이스하키에는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골리를 캐나다 출신 맷 달튼이 맡으면서 안정감이 생겼고, 포워드 포지션에는 각각 캐나다, 미국 출신의 마이클 스위프트, 마이크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