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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이

시사상식 노트7 [2018년 11월 첫째 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아이웨이(I Weigh) 아이웨이는 여성의 가치를 몸무게와 같은 외모로 판단하는 풍조에 반발하면서 대두된 운동이다. 외모로 나를 평가받는 것을 넘어서자는 취지가 담겨있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사상이 그 기저에 깔려있다. 이는 외모지상주의적인 현실에 반기를 든 또 다른 여성 운동이다. (‘더 이상 날씬할 필요는 없다.’... 아이웨이(I Weigh) 운동의 등장 [지식용어])2) 셀룰로스(섬유질) 셀룰로스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섬유질’, ‘식이 섬유소’라..
‘더 이상 날씬할 필요는 없다.’... 아이웨이(I Weigh) 운동의 등장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킴 카다시안은 56kg이다. 당신은 몇 kg 인가?” 미국의 모델이자 셀럽인 킴 카다시안이 출연한 프로그램 속 문구이다. 이 한 문장의 등장으로. 서구권 SNS에는 새로운 움직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여성 외모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기면서, ‘탈코르셋’에 이은 아이웨이(I Weigh)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아이웨이는 여성의 가치를 몸무게와 같은 외모로 판단하는 풍조에 반발하면서 대두된 운동이다. 외모로 나를 평가받는 것을 넘어서자는 취지가 담겨있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사상이 그 기저에 깔려있다. 이는 외모지상주의적인 현실에 반기를 든 또 다른 여성 운동이다. 이 운동은 영국 출신의 TV프로그램 진행자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