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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카드뉴스] 4살이 되도록 말을 못 했던 아인슈타인, 그의 천재성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생후 20개월에서 24개월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30개월을 넘도록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런데 여기 4살이 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한 지진아가 있습니다.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천재, 또라이, 그리고 열등생으로 불린 아인슈타인. 그런데 정말로 그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처럼 말도 잘 하지 못하고, 열등한 학생이었던 걸까요?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유대인으로 출생한 아인슈타인. 평범한 사업가의 집안에서 자란 그는, 어린시절부터 판에 박힌 학습과 교육방식을 싫어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한국나이로 16살, 뮌헨 김나지움에 입학했으나 곧 자퇴를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인지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
역시 아인슈타인! 과학사 최초 실제 블랙홀 관측으로 일반상대성이론 궁극적 증명! [과학it슈] [시선뉴스 이호]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옳았다. 세계 과학사 최초로 ‘실제 블랙홀’을 관측하는데 성공하여 그의 이론을 궁극적으로 증명하였기 때문이다. 10일 국내 천문학자를 포함한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은 거대은하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관측에 성공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HT는 블랙홀 영상을 포착하기 위해 국제협력을 통해 구축한 지구 크기의 거대한 가상 망원경으로 세계 각지의 전파망원경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관측 결과는 이날 미국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특별판에 6편의 논문으로 발표됐다.(Event Horizon Telescope Collabora..
[지식용어] 아인슈타인의 헤어스타일은 희귀질환? 엉킴털 증후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인류 최고의 천재를 논할 때면 항상 등장하는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과 광야자설, 브라운 운동 등 그의 연구는 인류의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그리고 그의 물리학 이론만큼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그의 독창적인 헤어스타일. 그런데 사실 아인슈타인의 헤어스타일은 그가 원해서 그러고 다닌 것이 아니었다. 아인슈타인은 ‘엉킴털 증후군(Uncombable Hair Syndrome)’를 앓고 있었던 것이다. 엉킴털 증후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100여명 정도만 보고된 희귀한 질환으로 주로 은발이나 금발의 머리가 심한 곱슬 형태를 나타내며 억세게 자라 정돈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모발의 양은 정상적으로 나타나는데 모발이 나오는 방향들이 매우 무질서하다. 모발이 무질서하게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