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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카드뉴스] 악기가 소리를 내는 원리, 알고나면 더 신기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곡을 연주하는데 쓰이는 악기. 구조와 연주 방법에 따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 악기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 공기를 불어 넣거나 줄을 튕기기만 하는데도 소리가 난다. 어떤 원리로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인지 한 번 알아보자.관악기는 관 안에 있는 공기가 진동하면서 소리가 나기에 연주자는 공기가 진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음료수병의 입구를 불어 소리를 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람을 불면 공기의 일부가 병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증가한 공기의 압력이 병 바닥에 의해 반사되어 병 입구로 돌아온다.이 과정이 되풀이되면 병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진동수의 소리를 내게 된다. 공기를 불어 넣는 에너지가 병 안의 공기의 진동 에너지로 바뀐 것이다.관악기에서 음높이는 시간당 공..
[인터뷰360] ‘10만 팔로우’ 모델-DJ 표은지, 베이글 피부와 몸매 비결은? [시선뉴스 김태웅] 모델부터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팔방미인 표은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욕심쟁이 그녀의 일상은 어떨까? 그녀의 10만 팔로워를 대신해 시선뉴스에서 물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그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파헤쳐 보자. PART 2. 10만 팔로우의 그녀, DJ Henny에 담긴 비밀[출처_시선뉴스 DB] - 팬들의 관심과 인기, 체감하고 있나요? 네, 인스타그램 DM을 정말 많이 보내주시는데, 제가 일일이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지나가다가 알아보시는 분도 있긴 한데, 제가 평소에는 화장하는 것을 안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모자 푹 눌러 쓰고 쌩얼로 다니는데, 그래도 꼭 알아보시더라고요. 저는 거울로 저를 보면 절대 못 알아볼 것처럼 초췌한데 ..
[영화평점] 학창시절 잊지 못할 사랑과 우정, 그해 여름 <언덕길의 아폴론> [시선뉴스 김태웅] 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또 하나의 일본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고 왔다. 영화 은 세 남녀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이 엇갈리던 그해 여름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다.인기 아이돌 출신의 ‘치넨 유리’, 매력적인 마스크의 ‘고마츠 나나’ 그리고 아역배우 출신의 ‘나카가와 타이시’ 등 일본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원작의 캐릭터들을 높은 싱크로율로 완벽히 표현해 냈다. 8월 22일 용산 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을 지금 소개한다. ■ 언덕길의 아폴론 (Kids on the Slope, 2018) 개봉: 8월 29일 개봉 장르: 드라마줄거리: 피아노만이 유일한 친구인 ‘카오루’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병원을 물려받기 위한 교육을 받기위해 ‘사세보’라는 동네로 전학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