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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인터뷰360] OCN ‘킬잇’에서 악역의 진수 보여준 배우 이동규 [시선뉴스 조재휘] OCN 드라마 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이동규. 어느덧 올해로 데뷔 20년 차가 되었지만 늘 겸손한 마음으로 촬영 현장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에서는 악역일지 몰라도 화면 밖에서는 인자한 미소를 보여주는 배우 이동규를 만나 최근 드라마 복귀부터 그의 요즘 근황을 들어보았다.PART1. 선생이자 학생인 배우 이동규의 요즘[사진/후이엔이]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올해로 데뷔 20년 차가 되었지만, 아직도 신인 같은 배우 이동규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배우 이동규의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지금 OCN 드라마 에서 박태수 역할로 출연 중이고요. 그리고 대학로에서 연극 라는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에서 ..
[시선★피플] 시대 불문, 장르 불문! 존재감 뽐내는 배우, ‘이덕화’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인 원로 배우. 젊은 세대에게도 그다지 낯설지 않은 그는 어느 방송에서든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우리나라 대표 남성배우 이덕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출처_영화'진짜 진짜 잊지마' 출연 장면] 이덕화는 영화배우 이예춘의 아들로, TBC 동양방송 13기 공채에 합격해 연기 분야에 서서히 입지를 굳혀나갔다. 특히, 당시에 국민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르던 임예진과 함께 영화 ‘진짜 진짜 잊지마’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1977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무려 2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심지어 부친상까지 당한다. 하지만 그 때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1년 ..
[시선★피플]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 ‘엄기준’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힐링을 느낀다는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엄기준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처드 3세’를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여 연극과 뮤지컬에서 두각을 보이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단막극인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에도 진출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사진/싸이더스HQ] 그는 '드라마시티-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드림하이', '미스 리플리', '여인의 향기', '유령',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골든 크로스', '복면검사', '피고인', '로봇이 아니야'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흉부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