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 ‘엄기준’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힐링을 느낀다는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엄기준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처드 3세’를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여 연극과 뮤지컬에서 두각을 보이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단막극인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에도 진출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사진/싸이더스HQ] 그는 '드라마시티-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드림하이', '미스 리플리', '여인의 향기', '유령',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골든 크로스', '복면검사', '피고인', '로봇이 아니야'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흉부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