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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카드뉴스] 아이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위한 방법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자전거 타기는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순환기를 강화시키고 폐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의 건강 유지에 좋은 운동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5명 중 1명꼴로 자전거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자 수에 비례해 자전거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25%증가했고 월별로 살펴보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3월부터 급증해 6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30명이 사망해 재작년에 비해 25% 늘어났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전거 사용법이 미숙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약해 교통사고나 부상을 당할 위험이 더욱 높다. 따라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무엇을 고려해야 하..
자전거 안전모 무료 대여 서비스 ‘따릉이 안전모’...논란 이유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5년간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손상 부위가 머리인 환자가 38.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전거 승차 중 사망한 사람은 총 1,340명으로 그중 안전모를 착용한 사람은 11.2%, 단 109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자전거 안전모의 착용 여부는 자전거 사망사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다가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에 앞서 서울시가 먼저 자전거 안전모 착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이것만은 근절하자!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뉴스 속 반복되는 비슷한 사고들. 매번 같은 사고인데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일까? 원인이 있으면 해결책도 있는 법. 작은 안전규정을 지키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지금부터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고질적인 7가지 안전무시 관행과 그에 대한 정부의 근절대책을 소개한다. ★안전무시 관행: 생활 속 기본적인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는 관행을 말한다. 재난이나 사고가 터질 때마다 강조되는 규칙들이지만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가장 자주 일어나는 사고를 토대로 7대 안전무시 관행을 규정하고 근절대책을 수립했다.1. 불법 주정차 불법 주정차는 소방차 진입로와 교차로, 횡단보도 위에 주정차한 차량이나 소방용수 및 소방시설 5m 이내 주정차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