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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모터그램]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의무...실제 시선뉴스 실험 결과 재조명 [시선뉴스 심재민]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되었던 대로 오늘 28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습관대로 무의식적으로 주행에 나섰다가는 과태료를 무는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모든 도로에서 안전띠 착용 의무화” 우선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이때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6만원으로 늘어난다. 참고로 6세 미만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는데, 위반하면 역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사진/픽사베이] 일반 차량은 물론 사업용 차량에도 같은 의무가 적용된다. 다만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에만 해..
[인포그래픽] 선택이 아닌 필수 ‘카시트’...장착 십계명과 구매 요령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온 가족의 외출이 잦아지는 나들이/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이때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격이 작기 때문에 반드시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를 착용해야 만약의 사고 시 상해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6살 미만 어린이를 차에 태울 때는 의무적으로 카시트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장착할 때에도 올바로 장착해야 그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 카시트(어린이 보호장구) 장착 십계명 1. 무조건적인 장착 → 잠깐 이동한다는 등의 이유로 아이를 안고 타는 행위는 절대 금물, 만약의 사고 시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하게 되므로 심각한 손상 초래2. 어린이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카시트 준비 - 카시트 : 3세(15kg..
[모터그램] 2017 대한민국 교통 안전점검...가장 잘 지킨 지역은? [시선뉴스 심재민] 2018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지난 2017년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그것을 거울 삼아 2018년 구체적 목표를 잡아야 할 때다. 자동차 1000만 시대 그로 인한 사고도 끊이지 않는 만큼 안전한 교통 문화 의식 제고 역시 마찬가지 이다. 지난 해 대한민국의 교통 안전 문화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져 보자. “2017년 교통문화 지수 5년 연속 상승”시선뉴스DB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교통문화지수에 따르면 2017년은 81.56점으로 2016년 81.38점에 비해 소폭 상승하는 등 최근 5년간 교통문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항목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된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