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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식용어] 국민의당과 바른 정당의 통합창당, 새로운 이름은 ‘바른미래당’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2018년 2월 13일 바른미래당이 원내 제3당으로 공식 출범하였다.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산통 끝에 출범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은 어떤 당일까?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해 만든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제 2야당, 원내 제 3당의 위치를 갖는 당이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에서 21명, 바른정당에서 9명의 의원들이 합류하여 30명의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출신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바른정당 출신 유승민 의원이 공동으로 대표를 맡는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의 이념인 극중주의와 바른정당의 이념인 개혁적 보수주의가 수렴되어 중도 보수주의를 표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기존의 보수를 지향하는 자유한국당과는 보수진영으로서 경쟁을 펼치게 될 ..
[시선만평] 국민의당 내 격렬해진 통합 찬반갈등, 결국 분당될까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바른정당과의 합당 여부를 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전당원 투표 실시 안건이 21일 당무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이에 국민의당 내의 통합 반대 입장을 내세웠던 중진의원들은 전당원 투표 거부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당원 투표의 결과에 따라 국민의당 분당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선만평] 청 - 여야 대표 회동에 또 불참한 자유한국당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27일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만찬과 함께 북핵 위협 등 외교·안보 문제와 각종 국정 현안을 논의합니다.이날 회동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권한 대행, 정의당 이정미 대표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회동에 이어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단독 회동이면 몰라도 보여주기식 정치쇼에는 동참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바른정당과 정의당에서는 ‘몸값 올리기’, ‘직무유기’라며 불참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