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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영화 <더 넌>과 <컨저링>은 무슨 관계?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여름이면 역시 공포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올해도 여름 공포 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포 영화가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그중 9월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 지난 2016년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 에 등장한 수녀 귀신 ‘발락(Valak)’의 기원을 다룬 솔로 영화이다. 1950년대 루마니아의 한 수도원에서 젊은 수녀가 자살하자 바티칸에서 파견된 신부가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 영화의 주 내용이다. 영화 이 많은 관객의 기대감을 모으는 이유는 이 영화가 시리즈에서 파생된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하기 때문이다. ‘컨저링 유니버스(The Conjuring Universe)’란 영화 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
[시선만평] 아무리 버려도 곳곳에 나타나는 애나벨 인형 같은 IS 테러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또 다시 IS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가 발생해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17일 오후 5시께(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군중을 향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발했다. 밴 차량 1대가 행인이 몰려 있는 인도로 돌진하며 13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를 통제한 스페인 경찰은 테러 직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해 4명을 사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사회의 거듭되는 비난과 강경한 대처에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테러. 마치 저주 걸린 인형 같은 테러단체의 만행이 이 땅에서 반드시 사라지기를 바란다.
[영화평점] 애나벨 인형의 주인, 극장에서 영접해야 할 본편을 뛰어 넘는 속편 [시선뉴스 문선아 에디터] 올해 개봉하는 공포영화 기대작 중 하나 애나벨:인형의 주인. 의 감독 제임스완이 제작에 참여하고 으로 장편 공포 영화를 기분 좋게 데뷔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감독을 맡았다. 제임스완 감독의 컨저링에서 나온 인형 ‘애나벨’의 속편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 둘의 장점을 아주 잘 조합해놨다.두 감독의 이전 작품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영화에 비치는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참고로 쿠키 영상이 있으므로 꼭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나오자! (출처/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 스틸) ■ 애나벨: 인형의 주인개봉: 8월 10일 개봉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출연: 스테파니 시그만(수녀 샬럿), 탈리타 베이트먼(재니스),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줄거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