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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여성만 노리는 비겁한 강도 기승, 한 번 더 주위를 살펴야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연약하여 범행이 용이하다는 것을 노린 강도가 기승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5시 42분께 대전 동구의 한 상가 인근 노상 주차장에서 A(41)씨는 20대 여성 운전자인 B씨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돈을 주면 해치지 않는다”고 위협했다. 이에 B씨는 현재 가진 돈이 없다고 하였고 A씨는 함께 차를 타고 주변 은행으로 이동하여 B씨에게 현금을 인출하라고 시켰다. 픽사베이 A씨는 B씨가 인출한 70만원을 빼앗고 달아났지만 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에 의해 다음날 오전 11시 15분쯤에 검거되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에서도 여성을 노린 40대 남성의 강도사..
[모터그램] ‘쏘렌토’ 주간주행등(DRL) 결함으로 리콜에 과징금까지...그렇게 중요해? [시선뉴스 심재민]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렌토(UM) 18,447대가 주간주행들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 되었다. 특히 이번 리콜은 주간주행등 의무 조항에 위배되는 것이라 매출액의 1/1000에 해당하는 과징금까지 부과될 예정이다. 보통 리콜조치가 시행되면 무상수리 정도의 조치만 내려지는데 어째서 주간주행등 결함은 과징금까지 부과되는 것일까?“자동차안전기준에 명시된 주간주행등”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4에 따르면 주간주행등의 설치 및 광도기준은 별표6의8에 적합할 것(별표6의8 : 주간주행등은 별표6의8 소등조건 이외에는 점등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함)이라고 명시되어 있다.[사진/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주간주행등?”주간에도 점등되는 주간주행등은 ‘DRL(daytime running lights)’이..
[#국회의원] 임종성 의원 “야간 따릉이 안전대책 세워야”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임종성 “야간 따릉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 대책마련해야”임종성 의원 SNS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5년 9월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시행 이후부터 2017년 9월까지 따릉이의 대여 건수는 총 521만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4%인 124만 건이 야간시간인 21시부터 04시까지 대여되었는데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야간대여 건수가 총 86만대를 돌파하여 9개월 만에 전년도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간 따릉이의 운행 빈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음주 따릉이 역시 빈도가 높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