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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육아의 발견] 어린이집 교사의 선물, 김영란법 적용이 안 된다고?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7살 승연이와 4살 정연이를 키우고 있는 지민. 승연은 유치원에 다니고 정연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민은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두 딸을 잘 보살펴주는 유치원 선생님과 어린이집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지민은 감사한 마음을 선물로 표현하기로 마음먹습니다.그런데 김영란법이 마음에 걸렸죠. 그래서 유치원 선생님께는 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또래 엄마들이 어린이집은 따로 김영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다른 엄마들도 고가의 선물..
[육아의 발견] 퇴근 후 어린이집으로 연락, 주의해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퇴근 후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연락, 해도 될까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와 집에서 엄마와 함께 딸과 놀고 있었습니다. 장난도 치고 밥도 먹고 놀다가 잠자기 전,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씻기를 싫어하는 겁니다. 평소 그런적이 없던 터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몸을 살펴보니 크지는 않지만 팔쪽에 살짝 긁힌 자국이 있더라고요. 물이 닿으니 따갑다고 울더라고요. 순간 화가 난 저는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녁 9시 정도였죠. 전화를 받지 않더라고요. 계속 전화를 했지만 역시나 받지 않았습니다.다음날 어린이집에 간 저는 선생님..
[카드뉴스] 우리 아이의 세상 첫 걸음 ‘어린이집’ 적응 잘 시키는 법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세상에 태어나 항상 엄마와 아빠 곁에만 있던 우리 아이. 그러나 일정 나이가 되면 사회라는 곳에 적응을 해야 한다. 그 첫 단계는 바로 ‘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에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 전날까지도 괜찮아보였던 아이는 막상 어린이집에 도착하니 쉽게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물론 괜찮은 아이들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세계라 어색하고 엄마랑 떨어져 지낼 생각에 울기도 하는 것이 당연지사.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어린이집 적응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팁, ‘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해 할 것이다. 물론 부모들의 직장스케줄로 인해 어린이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