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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온라인을 낚시터로 만드는 ‘클릭 베이트’, 언론의 자유냐? 책임이냐?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우리는 몇 번의 클릭으로 수많은 기사를 볼 수 있는 참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허나 그중에는 허수인 기사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그저 클릭을 유도해 조회 수를 늘리려는 이른바 ‘클릭 베이트’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릭 베이트(Clickbait)는 ‘마우스 버튼을 누르다’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Click과 ‘미끼’라는 의미의 Bait라는 단어가 합성한 신조어다. 즉 ‘낚시 기사’를 지칭하며, 기사를 오용 혹은 남용한다 하여 ‘어뷰징(abusing) 기사’라고도 한다.클릭 베이트 기사는 과장되고 자극적인 제목이나 이미지를 통해 독자를 끌어들여 조회 수와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의 기사 혹은 콘텐츠를 말한다. 여러 독자들이 이런 종류의 기사 제목에 이끌려 클릭..
[직장인 한컷 공감] 네 맘대로 해보라던 직장 상사...결국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내맘대로_하라며 #그럼_네가_하든가 #역시 #오늘도_영혼탈출 #이랬다가_저랬다가
[인포그래픽] ‘언론계의 노벨상’ 퓰리처상 제정한 조지프 퓰리처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디자인 이연선 pro]▶ 조지프 퓰리처 (Joseph Pulitzer) ▶ 출생-사망 / 1847.4.10 ~ 1911.10.29 ▶ 국적 / 미국 (출생 : 헝가리) ▶ 활동분야 / 언론‘퓰리처상’을 만든 미국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그는 상업성과 정론언론의 사이를 넘나드는 신문사 경영으로 현대 저널리즘의 전형을 만들었다. 사후에는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1917년 ‘퓰리처상’이 제정되었다. - 비극의 연속, 가진 것은 언어 능력과 교양 뿐유년시절 교육열이 뜨거웠던 아버지 덕에 헝가리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능통하고 높은 수준의 교양을 쌓은 퓰리처. 그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급격하게 기운 가정 형편에 군대에 지원하기 위해 남북 전쟁 중인 미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