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

[카드뉴스] 임신 중 약물을 복용해도 되는 걸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 사실을 알기까지는 보통 빨라야 4주에서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 전까지는 달라지는 증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따라서 임신을 자각하기 전에는 평소처럼 생활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행동이 바로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주, 흡연, 약물 복용이다. 특히 약물 복용은 태아의 기형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어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많이 복용한 임신부들이 중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을 복용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임신 1~2주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는 시기로 엄마와의 본격적인 상호 전달이 이뤄지는 시기는 아니다. 특히 이 시기에 태아에 영향을 줄만한 약물을 복용했다..
[카드뉴스] 당황하지 마세요! 상황별 유아 응급 대처 방법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아이들은 잠깐 방심한 사이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난다. 이럴 때 많은 부모가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하지만 당황해 어찌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침착하게 대응을 함으로써 상처 부위가 빨리 아물 수도 있으며 흉터도 남지 않게 할 수 있기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상황별 유아 응급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아이가 뜨거운 것에 데었다면 즉시 열기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최소 15분 정도 대고 있는 것이 좋으며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공기에 상처를 노출시키지 말고 찬 수건이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감아 병원으로 가야 한다.간혹 열을 빨리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얼음을 직접 상처에 대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금물이다.혈액순환도 안 될 뿐더러 세포 기..
[카드뉴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의 육아 방법은?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아이가 태어난 지 4개월쯤 지나면 아이의 타고난 성질인 기질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본인의 의지가 결합되면 성격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까다로운 기질,순한 기질, 보통 기질(느긋한 기질)로 분류된다.이 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아이들은 전체의 10%정도 차지하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이다.아이의 기질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바꾸려고 하기 보다는 특성을 잘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이들의 기질에 따른 육아의 방법을 살펴보자.먼저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은 예민하고 신체적으로 각성되어 있어 조그만 자극에도 쉽고 강렬하게 울고 잘 안자거나 깊게 못 잔다. 또 음식을 아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