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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카드뉴스] 홈쇼핑 가전제품 판매, ‘빠른 배송/설치’ 약속의 덫 홈쇼핑 ‘가전제품’ ‘여행상품’ 피해로 알아보는 실태와 주의점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매진 임박” “완벽 배송” “X일 이내 설치” TV를 켜면 지상파와 종편/케이블 방송들 사이사이, 순과 귀를 사로잡는 홈쇼핑 방송. 방송의 규모만큼 시장도 점점 커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우리나라 온라인 커머스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무려 매출액 4조 8926억 원 달성했다.그런데 그런 만큼 다양한 소비자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세심함과 깐깐함이 요구된다.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난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우리나라를 덮쳤다. 이에 ‘에어컨’ 없이 생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에어컨 판매 역시 여름 기온만큼 상승했는데 그 주된 경로로 ‘홈쇼핑’..
[카드뉴스] 폭염에 주목 받는 냉방가전 에어컨과 냉풍기의 차이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가전인 에어컨, 선풍기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냉방가전들 중 최근 ‘냉풍기’가 서큘레이터와 더불어 새로운 냉방가전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에어컨과 비교가 되면서 판매되는 냉풍기는 어떤 냉방가전일까? 냉풍기(冷風機)는 이름 그대로 찬바람을 내뿜는 기계를 말한다. 에어컨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풍기는 물의 기화열을 이용해 냉각을 시키는 기계를 의미한다. 냉풍기의 원리는 물을 증발시켜서 열을 빼앗아 가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냉풍기 내부에는 물이 담긴 수조가 있고 종이나 천 등을 재질로 하여 물을 빨아들이는 필터가 있다. 냉풍기는 냉각팬으로 바람을 일으켜 이 필터를 지나가게 하고 이때 ..
무더위 속 선풍기/에어컨 화재 급증...예방 안전수칙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무더운 여름 필수품인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 무더위와 함께 냉방기 사용 급증에 따라 그로인한 화재 역시 증가한다. 특히 지난 3년간 서울특별시 화재 중 발화 관련 기기에 대한 화재를 보면 냉방기 관련 화재가 총 230여 건에 달할 정도. 이에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와 에어컨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선풍기/에어컨 화재 발생 통계 ▶ 총 1,523건▶ 76명의 인명피해(사망10명, 부상 66명) 발생 → 사망 2013년 2명 / 2014년 3명 / 2015년 1명 / 2016년 1명 / 2017년 3명▶ 특히 6월부터 냉방기 화재 급증 → 5월 96건, 6월에 184건으로 2배 정도 증가 → 7월 387건, 8월 426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