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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칼립스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1월 마지막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에어포칼립스 ‘에어포칼립스’란 공기(air)와 종말(apocalypse)의 합성어로, 매우 심각한 대기오염에 의해 발생하는 종말, 또는 대재앙을 말합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중국의 대기오염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중국 베이징에는 지름 2.5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농도가 993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되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5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의 약 40배에 달한다. (..
초미세먼지 극성! 나쁜 공기질로 인한 대재앙 ‘에어포칼립스’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이른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오면 우리를 맞이해 주는 것은 이제 맑고 차가운 공기가 아닌 뿌연 먼지다. 그야말로 미세먼지에 숨이 막힐 것 같은 이 상황을 지옥이라면 지옥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에어포칼립스(airpocalypse)’ 시대가 도래했다. ‘에어포칼립스’란 공기(air)와 종말(apocalypse)의 합성어로, 매우 심각한 대기오염에 의해 발생하는 종말, 또는 대재앙을 말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중국의 대기오염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1월 중국 베이징에는 지름 2.5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농도가 993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되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5마이크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