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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카드뉴스] 여름휴가, 파리에 간다면 꼭 챙겨야할 여행지 2곳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본격적인 휴가철. 7말 8초는 흔히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휴가 기간입니다. 그만큼 성수기라 어디를 가든 사람도 많고 비싸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아이들의 학원 등의 방학이 보통 이쯤으로 먼저 선점하기 위해 가장 치열한 기간이기도 합니다.최근에는 휴가를 이용해 유럽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그래서 낭만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의 랜드마크를 소개할까 합니다. 첫 번째 랜드마크 에펠탑입니다.1889년 프랑스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으로, 탑의 이름은 이 탑을 세운 프랑스 건축가인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사실..
흔한 내용은 가라! 파리 여행 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 7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지영, 정지원/ 디자인 최지민] 프랑스 수도 파리는 세계 최대 여행예약 전문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전 세계 관광지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곳을 조사한 ‘Travellers’ Choice Awards 2018’에서 세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이 좋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파리를 가면 반드시 해야 할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지에서 생활한 기자의 생생한 버킷리스트 7가지를 공개한다. ▶센느강 유람선(바토무슈) 타기 -매시간 정각 불빛쇼가 펼쳐지는 에펠탑 감상 가능. -세느강에 놓인 37개의 다리 중 가장 화려한 다리로 알려진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관람 가능. 다리 양끝 높이 20m의 기둥에 있는 금빛 청동상과 다양한 조각 장식이 파리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스타트업 창업자 유혹하는 프랑스의 ‘스테이션 F’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거 공약을 내세워 선거 유세를 펼쳤다. 다양한 선거 공약이 발표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공약 하나가 있다. 바로 한 경남지사 후보가 지난 31일 선거운동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힌 공약이다.그는 진주의 발전을 위해 ‘스테이션 G’를 글로벌 창업전진기지로 키워 옛 진주역 부지에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션 G’가 프랑스의 ‘스테이션 F’를 기본 모델로 하고 있다고 설명해 많은 사람이 ‘스테이션 F’에 대해 궁금해 했다. ‘스테이션 F(Station F)’란 프랑스 파리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단지를 말한다. 과거 기차역(Station)이었던 곳에서 프랑스(France)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