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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부산, 동래교서 택시 추락 1명 사망 및 전주, 버스정류장서 여성 성추행한 30대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5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운전 부주의" 택시 다리 아래로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 – 부산광역시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에서 택시가 추락해 손님이 사망했다.(부산경찰청 제공) 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 위에서 택시가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은 뒤 7m 다리 아래로 추락해 택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손님 B(53)씨가 숨졌고, 운전기사 A(6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발..
공중화장실 여성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법 개정안’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고속도로 휴게소나 지하철 여성 화장실 앞에서 여성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간도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긴데도 여성용 변기의 수가 남성의 62%에 그쳐 줄을 설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6일 ‘공중화장실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공중화장실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공중화장실 여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남성용 변기 대비 여성용 변기 숫자를 2배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1,000명 미만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남성용 변기의 1.5배, 1,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2배 이상으로 남녀 변기 비율을 상향했다. 현행법은 남성용보다 여성용을 1.5배 하도록 법이 되어 있다. 하지만 1,00..
[세컷뉴스] ‘가부장’ 아닌 ‘가모장’? 여성 중심의 모계사회인 곳은? [시선뉴스 조재휘] 많은 국가가 평등 혹은 가부장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일부 부족의 경우 모계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극히 소수인 이 모계사회에서는 모든 경제권과 자식에 대한 권리는 어머니에게 있고, 아버지는 그저 잉태에 필요한 정도의 관계라고 여겨진다는데...과연 이러한 모계사회가 어디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중국의 소수민족 ‘모쒀족’[사진/Wikipedia] 중국 윈난성 오지에는 또는 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바로 ‘모쒀족’이 사는 곳이다. 이곳 여성들은 평생에 걸쳐 여러 애인을 두고 많은 자녀를 낳으며 자녀는 아들보다 딸을 선호한다. ‘모쒀족’ 여성은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여러 가지 혜택을 얻게 되는데 가족과 같이 사는 집에서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되며 집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