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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 ‘탄츠테아터’를 선보인 ‘피나 바우쉬’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디자인 이연선] ▶ 피나 바우쉬 (Pina Bausch) ▶ 출생-사망 / 1940년 7월 27일 ~ 2009년 6월 30일 ▶ 국적 / 독일 ▶ 활동 분야 / 현대무용가 겸 안무가 무용과 연극을 결합한 ‘탄츠테아터’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현대무용가 겸 안무가 -남다른 감수성을 가졌던 ‘피나 바우쉬’ 피나 바우쉬는 1940년 독일 북부의 졸링겐에서 태어났다. 피나 바우쉬의 부모님은 레스토랑이 딸린 여관을 운영했는데 어릴때부터 레스토랑에서 음악을 들으며 홀로 춤을 추며 자랐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도취되어 즐거움, 행복,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꼈고 레스토랑을 오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관찰했다. 자연스럽게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과 표정..
‘연극’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연극은 배우가 직접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몸짓, 동작, 말로 창조하는 예술이다. 문화가 발전하면서 연극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초하기 때문에 형태별로 역사적, 지역적, 민족적인 특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연극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삼한시대의 연극 → 고대의 제의에서 볼 수 있다. → 부족사회에서 1년에 한두 번 국중대회를 열어 가무백희를 했다. →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마한의 춘추농경제, 가락의 희락 등이 있다. → 강릉의 단오굿과 관노 탈놀이, 하회별신굿 탈놀이, 동해안 별신굿의 탈놀음 굿, 완도 좡좌리 당제의 농악 등이 있다. ■ 조선시대의 연극 → 고려시대의 산대잡극과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15일 개막 [육하원칙 NEWS] ▶누가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언제 : 2019년 3월 15일 ~ 5월 12일 ▶어디서 :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무엇을 : 개막을 했다. ▶어떻게 :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 등이 출연 ▶왜 : 각각의 따뜻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