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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 시청자가 빠져드는 이유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대중을 웃고 울게 하는 드라마. 특히 공감과 드라마적 판타지가 적절하게 배합된 드라마는 마치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게’ 하는 흡입력을 지니는데, 최근 대한민국의 오랜 관심사이자 문제가 되어온 교육현실과 사교육 열풍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시청자를 매 주 목 빠지게 하고 있다. 바로 아파트 단지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SKY캐슬(스카이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SKY캐슬은 JTBC에서 방영하는 금/토 드라마로 요즘 지상파 드라마보다 더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종편/케이블 드라마의 패턴을 이어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SKY캐슬은 연일 시청률 기록을 수립하며 종편/케이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데, 지난 5일 방영한 SKY캐슬 14회의 경우 15.8%의 시청..
[세컷TV] ‘하태핫해’ 이번 주 TV속 장면 ‘비정상회담’,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시선뉴스 이승재] 2017년 8월 7일 ~ 8월 11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비정상회담’에서는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줄 미스터리하고도 소름 돋는 귀신 목격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비정상회담’, 소름 돋는 공포 영화보다 더 소름 돋는 귀신이야기출처 _ jtbc 비정상회담 캡쳐 7일 방송된 에는 영화 ‘장산범’에 출연한 염정아가 출연해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소름 돋을 만큼 기묘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가장 먼저 입을 연 염정아는 스태프들이 겪은 이야기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땠다. 호텔에 머물고 있던 스태프 두 명..
[영화평점] 장산범, 민화의 현대적인 해석...일상의 소리가 공포로 다가온다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7일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이어 8일 장산범까지 연이어 공포 영화를 두 편을 이어서 보다보니 이제는 밤에 퇴근하는 게 무서워질 지경이다. 무서워하면서 공포 영화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두 편의 공포 영화는 정말 즐거웠다. 서로 달라서 즐기기에 좋았으며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돼서 리뷰를 쓰면서도 마음이 편하다.영화 장산범은 그동안 자주 볼 수 없었던 한국 공포영화의 목마름을 말끔하게 해결해줬다. ‘장화홍련’ ‘분홍신’처럼 민담을 소재로 한 영화 . 이번엔 ‘소리’로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다. 장산범을 시작으로 한국 공포영화를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기를! (출처/영화 장산범 스틸) ■ 장산범개봉: 8월 17일 개봉장르: 미스터리, 스릴러출연: 염정아, 박혁권, 신린아줄거리: 치매 걸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