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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범죄 상황에 대처해 호신용으로 쓰기 좋은 방법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남녀노소 불문하고 각종 우발적인 범죄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도심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범죄들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 모르는 범죄 상황에 누구나 노출될 수 있다. 위급한 범죄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범죄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호신용으로 쓰기 좋은 몇 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자. ■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 → 이어폰을 끼고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지 않는다 → 주변을 살피면서 늦은 밤 골목길을 걸을 때에는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살핀다 → 고개를 숙이고 힘 없이 걷지 않는다 → 건물이나 벽에서 최소한 두 걸음 이상 떨어져 걷는다 ■ 상황별 대처 방법 → 차량에 납치되..
소형선박 좌초사고 예방을 위한 ‘수중 방파제’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끊임 없이 발생하며, 많은 인명피해 또는 시설물 피해, 해양 오염을 야기하는 선박 사고. 해양수산부는 낚싯배, 레저 선박 등 소형선박 좌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중방파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중 방파제란? 수중방파제는 해수욕장 모래 유실을 방지하고 어항 시설, 바다목장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수중 인공 구조물로, 현재 전국 연안 27곳에 60개가 설치돼 있다. 최근 연안 지역의 소형선박 통항 증가로 수중방파제로 인한 선박 좌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해수부는 항로표지시설을 확충하고 항로표지시설의 종류와 위치, 배치 간격 등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항로표지 설치기준 신설...시설 확충 해수부는 수중방파제용 항로표지 설치기준을 다음달까지 신설하고 이 기준이 국제기준으..
홍역 공포...필리핀서 136명 사망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필리핀에서 홍역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 올해 들어 이미 8천400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136명이 목숨을 잃었다.1. 필리핀 연초부터 비상... 홍역 환자만 약 8천 400여명필리핀 홍역 급속 확산…보건당국 긴장 [필리핀스타 캡처] 일간 필리핀스타는 지난 16일 현재 필리핀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8천443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어린이 등 13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건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사망자 대다수는 4세 이하 영아로 나타났고, 대부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이에 앞서 지난 6일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한 수도권과 필리핀 북부 지방에 홍역 발생을 경고하고, 중부지방으로의 확산을 우려했다.2. 홍역이란?시선뉴스 [TV지식용어] 해외여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