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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오늘의 레시피] 우유와 치즈만 있으면 OK ‘치즈 크림 파스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느끼한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지만 밖으로 나가기는 싫고 해서 먹자니 재료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 망설여진다. 하지만 여기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크림파스타 레시피가 있다. 냉장고를 열자! 에서 초간단 레시피의 ‘치즈 크림 파스타’를 요리해보자. ■ 재료 우유 900ml, 체다슬라이스 치즈 3장, 파스타 100g, 버섯, 햄(or 소시지),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 만드는 법 1. 파스타 면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다. 약간 심이 느껴질 정도로 익힌 후 건져낸다. 2.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버섯과 햄,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3. 타지 않게 잘 볶다가 우유를 넣고 끓인다. 4. 우유가 끓으면 치즈를 넣고 녹인다. 5. 치즈가..
[오늘의 레시피] 한국인의 자랑스런 먹거리 11월 제철음식 ‘배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먹거리는 김치라고 할 수 있다. 김치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대표김치의 재료는 바로 배추다. 11월 제철음식인 배추.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 배추김치 : 배추를 깨끗하게 씻은 뒤 굵은 소금을 넣고 5~6시간 정도 절인 뒤, 양념을 묻힌 다음 김치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잘 모아 김치를 저장해 둔다. - 배추볶음 : 배추 잎을 2~3등분해서 작게 자른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매추 줄기를 볶다가 육수를 부어 익힌 후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같이 볶는다. - 배추찜 : 배춧잎은 넓적한 것을 골라 끝부분을 잘라낸 뒤 물기를 빼고 양념한 소고기를 얇게 펴 올리는 작업을 몇 차례 한 다음 찜통에 넣어 20분 정도 찐..
[인포그래픽] 동서양의 이색적인 조화 ‘카르보나라 순대볶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식사를 정할 때, 한식과 양식 사이에서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한식과 양식을 합친 퓨전음식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이탈리아 전쟁 당시 비밀결사대 ‘카르보나라’ 당원들이 즐겨 먹던 스파게티 크림소스 ‘카르보나라’가 한국의 대표 분식 ‘순대’를 만나 기발한 음식이 된다. 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이색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카르보나라 순대볶음’을 요리해본다. ■ 재료 순대 25cm, 양파 1/2개, 청양고추 1/2개, 마늘 3쪽, 시판 카르보나라 소스 10T, 우유 2/3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양파와 마늘,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놓는다. 2. 순대는 한입 크기로 썰어 껍질을 제거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둘러 마늘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