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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그런날

[따말] 당신의 존재를 스스로 키우세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 수십 번은 보고, 친구들의 집에서도 즐겨 찾았습니다.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발전하게 된 . 아쉽게도 뉴욕을 갔을 때,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었고 이후 저는 영국 여행을 꿈꾸며 여행의 목적 중 하나를 뮤지컬로 세울 만큼 을 찾아다녔습니다.첫 한국 브로드웨이 내한을 왔을 때도 그들을 눈으로 보기 위해 달려갔으며 실사 영화의 개봉(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을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들이 주는 메시지와 힘이 강했고 저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갖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 Look inside yourself. you are mere than w..
[따말] 나의 지금은 마음먹기에 달라진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이상한 점은 남들이 흔하게 겪는 향수병 한 번 제대로 겪어 본적 없이 지냈으며, 큰 외로움 없이 20대를 보냈습니다.중국으로 연수를 가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게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이때도 저는 향수병이나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 돌아왔습니다.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처럼 저는 남들에 비해 큰 어려움 없이 독립생활을 보냈습니다.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인생에서 최대로, 가장 힘든 외로움을 느낀 시간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중국의 PR 회사에 인턴으로 잠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6개월의 시간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습니다.1년 동안 어학연수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
[따말] 스승이 엄하다는 사람들을 위한 빌게이츠의 일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그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쉽게 말해 체벌이 존재하기도 했고, 그 체벌에 대해 누구나 암묵적으로 합당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과 함께 학교 뒤 화단에 꽃을 심고 꽃과 나무를 키워보기도 했으며, 겨울에 눈이 오면 다 같이 나가서 눈싸움을 하고 놀기도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선물을 선생님께 선물하기도 했으며 케이크에 불을 끄고 맛있게 먹으며 그날을 추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름다워 보이는 이 모습의 뒷면에는 많이 부작용이 존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은 끊이지 않는 ‘촌지 문화’였고, 돈으로 인해 나쁜 양심이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문제점들이 커지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