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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늘의 레시피] 싱그러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오이’, 그 효능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싱그러운 계절 시원한 냉면, 냉국 등의 요리 재료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채소가 있다. 바로 오이다. 수분이 가득한 오이는 음식뿐 아니라 피부마사지 용으로도 쓰이는데, 대표적인 여름채소 오이.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오이 피클 : 세척한 오이를 0.5cm 폭으로 썬다. 저장 용기에 오이,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미리 만들어 논 피클물에 담가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 오이소박이 : 세척한 오이를 양끝을 1cm씩 남기고 십자로 칼집을 내어 소금물에 절여둔다. 절인 오이에 양념을 묻힌 소를 고루 채워 넣고 숙성시키면 완성. - 오이냉국 : 채 썬 오이를 볼(bowl)에 넣고 소금, 식초, 설탕, 고춧가루를 넣어 살짝 절..
[오늘의 레시피] 매콤 새콤 쌉싸름! 도라지 초무침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민서] 무더운 여름,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어져 자칫 체력이 방전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제철 음식으로 입맛은 물론 원기를 보강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도라지를 이용해 매콤 새콤하게 무치면 도라지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어울려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라지에는 칼륨, 칼슘, 사포닌,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도 풍부해 더할 나위 없다.에서 매콤 새콤 쌉싸름 도라지 초무침을 요리해보자. ■ 재료 도라지(3대), 오이(적당히), 양파(적당히), 소금(0.5T), 설탕(0.5T), 고춧가루(1.5T), 간장(1T), 식초(1.5T), 올리고당(1T), 고추장(1T), 다진 마늘(0.5T), 참기름(0.3T), 참깨(0.5T)■ 만드는 법 1. 도라지는 흙을 털어낸 ..
[오늘의 레시피] 사라진 입맛 되돌려주는 새콤달콤 ‘참외 샐러드’ [시선뉴스 이승재/디자인 김민서] 기록적인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요즘, 날씨에 지쳐 기운도 입맛도 없을 때 시원한 참외 한 입을 베어 물면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 맛에 기운이 솟곤 한다. 이렇게 시원하고 달콤한 참외는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더 새콤달콤하게 샐러드로 먹으면 그 맛과 향이 훨씬 더 좋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를 이용한 샐러드로 집나간 입맛을 다시 되찾아 오는 것은 어떨까?에서는 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새콤달콤 ‘참외 샐러드’을 요리해본다. ■ 재료참외 1개, 오이 1/3개, 양파 1/4개, 레몬즙, 흑설탕, 까나리액젓, 포도씨유, 마늘, 땅콩, 마른 보리 새우 ■ 만드는 법1. 깨끗이 씻은 참외를 길게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준다.2.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