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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부산, 이륜차 특별안전대책 기간 및 파주,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신고포상금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7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각 지역의 정책 소식1. 부산 경찰, 인도 위 오토바이 집중 단속– 부산광역시부산경찰청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이륜차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한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를 이륜차(오토바이)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강화한다.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1천335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1%를 차지하며, 오토바이 교통사고 치사율은 2.1%로..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절도...대한민국에서는 부질없는 짓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지난달 23일 오전 5시 40분께 아무도 없는 군포의 한 휴대전화 매장의 유리문이 망치로 깨졌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A(24) 씨와 B(17) 군은 이 매장에서 총 2천 3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29대를 훔쳐 달아났다. 특히 B 군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매장에 침입하였지만 경찰은 이들이 범행 때 타고 다닌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CCTV 등을 통해 추적하여 A 씨 등을 붙잡을 수 있었다. 이에 19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겠지만 몸도 자기 것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픽사베이) 절도범들은 자신의 얼굴을 보이지 않으면 신원 파악이 되지 않아 검거가 안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