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스프

영화 속 개그캐릭터인 히어로들은 누가 있을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극장가의 히어로들은 강력한 능력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이런 모습들과는 대조적으로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일상적인 모습들은 유쾌하고 재밌는 인간적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영화 속 개그캐릭터 히어로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 데드풀(Deadpool 2018)의 ‘데드풀’ →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 → 쉴 틈 없는 대사로 관객들의 귀를 자극하는 ‘구강 액션’ → 진지한 히어로보다는 악동에 가까운 캐릭터 → 19금 농담과 욕을 거침없이 내뱉는 독보적인 캐릭터■ 헬보이 (Hellboy 2019)의 ‘헬보이’ → 생각보다는 행동부터 저지르며 잔망미 넘치는 다크히어로 → 아빠..
[시선★피플] ‘에반젤린 릴리’, 미드 '로스트'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히어로로 우뚝 서다 [시선뉴스 이호] 국내에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마블 영화의 최신작 ‘앤트맨과 와스프(2018)’.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조연 정도의 분량을 갖고 있던 호프 반 다인(와스프)가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주연으로서의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그리고 그와 함께 다인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역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출처/로스트 에반젤린 릴리(Nicole Evangeline Lilly)는 캐나다 앨버타주 포트 서스캐처원에서 태어나 독실한 집안의 영향으로 필리핀에서 외국 선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후 웨이트리스와 항공 승무원, 광고 모델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한 후 연극 활동을 거쳐 2004년,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미드 ‘로스트(LOST)’의 여 주인공 ‘케이트 오스틴’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주근깨 ..
[시선★피플] 배우 ‘폴 러드’, 앤트맨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그의 과거는? [시선뉴스 김태웅] 마블 영화 ‘앤트맨’의 속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폴 러드의 옛날 모습들이 화제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그의 과거는 어땠을까? 많은 사람들이 폴 러드에 대해 알게 되고 깜짝 놀라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나이다. 폴 러드는 1969년생으로 이제 곧 50살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배우다.[출처_마블 '앤트맨' 공식 인스타그램] 굳이 비교하자면 또 다른 중년배우인 하비에르 바르뎀은 폴 러드와 같은 해에 태어났다. 외모적으로 봤을 때 두 배우가 동갑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폴 러드의 동안 외모는 상당히 부각되는 편이다.1996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의 약혼자 데이브 패리스역으로 등장한 그는 당시에도 굉장히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