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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30인분 마을 음식에 농약 넣은 주민...갈등이 만든 대참사 될 뻔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대형 살인사건. 이는 몇몇 스릴러 영화의 소재로 참혹한 영화의 내용답게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런데 이 같은 사건이 한국의 한 마을에서 벌어져 세간을 놀라게 했다. 마을 축제때 함께 먹을 30인분 음식에 살충제 성분의 농약을 넣은 60대 여성이 구속된 것.지난 23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마을 주민이 함께 먹으려던 음식물에 농약을 넣은 혐의, 즉 살인미수로 A씨(68세, 여)를 구속했다. 이유는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픽사베이] 경찰에 따르면 수산물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지난 21일 새벽 4시40분. 어둠이 채 가시기 전 포항 남구 한 마을 공동작업장에서는 수상한 그림자..
[직장인 한컷 공감] 톡 보낼 때 표정이 유난히 진지하다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신입도_무서워 #직장내_왕따 #표정은_진지하게 #2018_청룡영화제_대상 #우리끼린_편하게 #상사는_짐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영화평점] 연말, 눈물샘 자극하는 감동이야기 <원더> [시선뉴스 김태웅]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름만 들어도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캐스팅이다. 하지만 정말로 기대할 만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천재 아역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다. 영화 에 이어 또 한번 선보일 트렘블레이의 인생 연기를 주목해야 한다.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는 관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에서 드물게 A+ 평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12월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그 감동이야기를 소개한다. ■ 원더 (Wonder, 2017) 개봉: 12월 27일 개봉 장르: 드라마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지게 된 ‘어기’. 무려 27번의 성형외과 수술에도 불구하고 어기의 얼굴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