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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따말] 당신의 존재를 스스로 키우세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 수십 번은 보고, 친구들의 집에서도 즐겨 찾았습니다.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발전하게 된 . 아쉽게도 뉴욕을 갔을 때,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었고 이후 저는 영국 여행을 꿈꾸며 여행의 목적 중 하나를 뮤지컬로 세울 만큼 을 찾아다녔습니다.첫 한국 브로드웨이 내한을 왔을 때도 그들을 눈으로 보기 위해 달려갔으며 실사 영화의 개봉(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을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들이 주는 메시지와 힘이 강했고 저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갖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 Look inside yourself. you are mere than w..
[따말]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미는 용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우리의 삶은 더 편리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모두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치솟는 물가, 늘어나는 실업률, 낮은 출산율과 증가하는 고령인구. 아동학대, 무차별적 폭력, 그리고 자살률까지.화려해 보이는 우리네들의 삶이지만, 그 속은 더 큰 외로움이 존재하고 있다. 마음속의 응어리는 점차 단단해지고 심지어 서점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들이다.옹졸해지고 약해진 우리의 삶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손 내밀기’일 것이다. - "외로워도 먼저 손 내미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거든요.(The world is full of lonely people afraid to make the first move..
강도미수 피의자 추격하여 검거한 3명의 용감한 시민들...“도움 요청에 몸이 먼저 반응”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최근 들어 연달아 훈훈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9일 울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폐지를 줍고 있던 70대 여성에 폭행을 가하던 20대 만취 남성을 지나가던 인근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말리고 경찰에 신고해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았다. 이들은 작은 영웅으로 불리며 교육청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그리고 이 훈담을 이어가듯 또다시 용감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밝혀졌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23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김대겸(22) 씨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인 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지난 20일 손님이 드물어지는 오후 9시 20분께 거제시 장평동의 한 상가 카페에는 점주 A(26) 씨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손님인 척 들어온 B(56) 씨는 돌연 강도로 돌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