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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색종이와 크레파스 색 이름 쉬운 ‘우리말’로! 크롬노랑은 무슨 색? [인포그래픽][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진갈색, 크롬노랑색은 무슨 색일까?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던 진갈색, 크..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진갈색, 크롬노랑색은 무슨 색일까?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던 진갈색,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대자색 등 어려운 색 이름이 지난 3월부터 알기 쉽게 우리말로 바뀌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색종이,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문구류에 사용되는 색 이름을 알기 쉽고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 표준 색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색채표준 확산 사업 - 국가기술표준원은2003년도부터 색채관련 KS 정비를 시작으로 국가 색채표준화 사업을 추진 → 2003년 기본색이름을 기존의 유채색 10색과 무채색 3색의 13색에서 사용빈도가 높고 색상 범위가 명확한 분홍과 갈색을 포함시켜 15색으로 다양화 → 한자어이며 색 수식어로 사용하기 부적절한 녹색을 순수한 우리말인 초..
[카드뉴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텃새의 종류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텃새는 철새와는 달리 사시사철 한 지역에서 떠나지 않고 살면서 번식도 하는 조류를 말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참새나 까치, 까마귀 외에도 귀엽고 다양한 종류의 텃새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 어떤 새들이 있을까?오목눈이는 주로 사람이 사는 집 주변과 근처의 산림에 살고 있는 텃새이다. 작은 몸통에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흰색의 정수리와 눈 주위가 검은 색이다. 이 새는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쉴 새 없이 옮겨 다니며 울음소리를 낸다. 또한 날아다닐 때에는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이며 땅에는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한 번에 7~15개 이상의 알을 낳고 천적으로부터 알과 새끼를 지키기 위해 사람의 집 주변이나 공원 등에 둥지를 트는 습성이 있어 뒷동산이..
남원, 시니어 춘향선발대회 및 증평, ‘어르신 뻥튀기 사업단’ 급성장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일)은 각 지역의 어르신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어르신 관련 소식이다.1. 시니어 춘향선발대회 신청 접수...‘올해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은?’– 전북 남원시남원시가 '제4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의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삶에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새로운 노년문화를 이끄는 우리나라 최고의 어르신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4회 전국 시니어 춘향선발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신청 받는다.신청 자격은 전국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