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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이야기] 자기 집에서도 필 수 없게 된 담배, 자유의 침해인가?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병용 기자(용용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12월 3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번 시행령으로 인해 전국의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피씨방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공동주택 주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할 경우 금연아파트를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계단·복도·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네 군데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11일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 피해를 막는 내용 등을 담은 '..
[보도본부 이야기] 도를 넘어선 이성 혐오에 대한 이야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이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19일, 남성혐오 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X드'에 호주 남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진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얼굴이 노출된 어린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첨부하는 등의 인증까지 해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성을 혐오하는 커뮤니티들에서는 이성을 마치 인간 이하의 생물로 표현하여 무슨 짓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호도한다. 이는 노소를 따지지 않아 아동 성범죄를 당연하게 여기는 등의 언행도 서슴지 않는다.
[보도본부 이야기] 명절, 조카들에게 얼마나 지갑을 털려야 할까?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 취업 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명절에 용돈을 주는 금액은 연령별로 나뉘어졌다. 보통 미취학아동 또는 초등학생은 1만원,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취준생은 5만원 정도로 분류되었다. 실제로 추석이 되면 남성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가족에게 줘야 할 선물 및 용돈 등의 경제적 부담, 여성은 집안일 부담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구직 연령이 늦춰져 선물이나 용돈을 주는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