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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친절함이 낳는 긍정적인 효과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남들에 비해 제법 영화를 먼저 보기도 하고, 많이 봐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가장 아쉬울 때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접하게 되는 여러 좋은 영화가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할 때입니다. 지난 2017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 개인적으로 라는 영화는 뻔한 것 같지만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관객 수 약 26만 명.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관객 수 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은 말들과 내용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 “옳음과 친절함,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는 친절함을 골라라” 영화 中 - 저는 어린 시절부터 원칙과 규율을 중시한 편이었습니다. 어른이 ..
[시선★피플] 영원토록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 [시선뉴스 이호기자] 90년대 최고의 여배우를 다섯만 꼽으라 하면 그 중 줄리아 로버츠는 항상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줄리아 로버츠/위키피디아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5번이나 선정되었던 전설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어린시절 꿈은 수의사였다. 하지만 자라면서 먼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던 언니 리사 로버츠 질리안과 에릭 로버츠의 영향을 받아 1987년 뉴욕으로 이사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줄리아 로버츠를 있게 한 영화 프리티우먼줄리아 로버츠의 90년대 작품들은 대부분 좋은 평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그녀를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한 작품은 단연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1990)’이라 할 수 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길거리 여성으로 생활을 하다 부자..
[영화평점] 연말, 눈물샘 자극하는 감동이야기 <원더> [시선뉴스 김태웅]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름만 들어도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캐스팅이다. 하지만 정말로 기대할 만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천재 아역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다. 영화 에 이어 또 한번 선보일 트렘블레이의 인생 연기를 주목해야 한다.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는 관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에서 드물게 A+ 평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12월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그 감동이야기를 소개한다. ■ 원더 (Wonder, 2017) 개봉: 12월 27일 개봉 장르: 드라마 줄거리: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지게 된 ‘어기’. 무려 27번의 성형외과 수술에도 불구하고 어기의 얼굴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