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드컵

[세컷뉴스] 타국에서 영웅이 된 사람들, 누가 있을까? [시선뉴스 김태웅]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처럼 자고로 집보다 밖의 생활이 어려우며 고향보다 타지 생활이 어려운 법이다. 하지만 오히려 자국에서보다 타국에서 더 빛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데! 최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의 돌풍을 이끈 박항서 감독도 그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자국보다 타국에서 더 영웅이 된 사람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 아시안게임 4강!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감독’[출처_박항서 감독 페이스북] 최근 열렸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에서 베트남은 4강이라는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금껏 잘 해봐야 16강 정도의 성적을 거두던 베트남 축구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그 변화의 한 가운데,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있었다. 지난..
[세컷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산’, 최고 비매너 플레이어는?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한 달간 세계인을 열광케 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가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지만 동시에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선수가 비매너 플레이로 비난을 받으며 명예에 얼룩을 남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산 특집’, 비매너로 비난받은 선수들을 알아보자.첫 번째, 축구 실력만큼 엄살도 세계 정상급! ‘네이마르’[사진_위키미디아]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 선수 네이마르는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 그리고 현란한 개인기를 겸비한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수아레즈와 함께 ‘MSN’으로 불리며 활약하다가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월드컵 승리팀? 내가 알려주지” 전 세계 점쟁이 동물의 계보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매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주목 받는 동물들이 있다. 바로 점쟁이 동물들이다. 이 동물들은 개막식이나 강팀들의 대결의 승리팀이나 대회우승팀 등을 맞추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과거로 어떤 점쟁이 동물들이 있었는지 그 계보를 알아보자. 1.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박물관/흰 고양이 ‘아킬레스’ (가장 최근) 지난 16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월드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이벤트 행사에서 아킬레스가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예측에 나섰다. 아킬레스는 러시아의 승리를 예측했는데, 당시 러시아는 대회 최약체국으로 개막전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 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결과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