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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세계 여성 부자 TOP3에는 누가 있을까?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부유한 여성 억만장자를 선정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1년에 한 번 3월에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그 목록을 발표했다. 2019년 포브스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억 달러 이상 개인 자산을 보유한 여성은 242명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세계에서 여성 부자 순위 TOP3로 꼽힌 3명의 인물을 알아보자.1위, 로레알 창업자의 외동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어’[사진/프랑수아즈_페이스북]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어가 자산 493억달러(약 55조 8,815억원, 2019년 4월 17일 기준)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화장품 회사 로레알 창업자의 외동딸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다.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로레알 지분 ..
이제는 속도보다 유통의 품질,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선점하라’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유통경로의 발달과 온라인 마켓의 활성화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 물품을 구매해도 어떻게든 전달이 가능해진 세상이 왔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유통의 품질, 유통업계에서는 이에 초점을 맞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란 사형수가 집행장까지 걸어가는 마지막 길을 가리키는 단어 라스트 마일(last mile)에 전달을 뜻하는 딜리버리(delivery)가 붙어 만들어진 신조어다. 하지만 여기서 라스트 마일은 유통업계에서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을 의미하며,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는 유통업체의 택배 상품이 목적지에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요소를 뜻한다.[출처_pexels] 서론에서도 말했듯이 최근 유통업체들은..
물건 사러 갔다가 놀고 온다? 재미가 소비로 이어지는 ‘리테일테인먼트’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정현국] 최근 유통업계는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을 보는 것이 드물다. 옥상에 정원이 있거나 매장 내에 카페가 존재하거나,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되어 소비자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른바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리테일테인먼트는 소매업(retail)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이 쇼핑을 하면서 오락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재미 요소를 이와 관련이 없는 다른 산업군에 접목시킴으로써 경쟁사보다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리테일테인먼트라는 용어는 미국 월마트의 샘 월튼 회장이 1997년 전미소매업대회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월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