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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모터그램] 겨울 위험 증가하는 도로...‘내 차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도로는 위험한 변수가 많이 생긴다. 사실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설마하고 간과할 뿐. 하지만 매년 겨울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더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한 만큼 자동차의 안전점검과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한 ‘내 차 점검’ 사항을 살펴보자.겨울 도로가 위험한 이유[사진/픽사베이] 급격한 기온 감소에 따라 결빙된 노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브레이크 등 제동관련 장치 점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결과, 건조노면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은 1.87명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3.65로 1.95..
빠르고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공격 ‘바이오 테러리즘’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바이오 테러리즘이란 사회를 붕괴시키기 위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보급·살포하여 사람을 살상하거나 사람이나 동물, 식물 등에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를 말한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인위적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적 위협이 곳곳에서 일어난 바 있어 위험성을 인지해야 한다. 바이오 테러리즘의 첫 번째 특징은 다른 무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얻기가 쉽다는 것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생산하는데 그다지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주는 피해보다 더 큰 혼란과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결과로 나타나기까지 어디에서 어떻게 살포되고 있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집단 공포심을 유발하기 용이하다..
초고층 빌딩서 겁 없던 ‘루프 토퍼’, 영영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놀이동산에 가면 아무리 난이도가 높지 않은 놀이기구라고 할지라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반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만 골라 타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저렇게 무서운 걸 잘 탈 수 있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들을 뛰어넘는 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루프 토퍼’이다. 루프 토퍼(Roof Topper)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옥상 등 아찔한 높이에서 스릴을 즐기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60층이 넘는 고층 빌딩 가장 꼭대기 혹은 안테나 등 높은 곳에 자리한 설치물 오르기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 상식적으로 오를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