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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자기 유도 현상의 베일을 벗긴 ‘마이클 패러데이’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조재휘/디자인 이연선]▶ 마이클 패러데이 (Michael Faraday) ▶ 출생-사망 / 1791. 9. 22. ~ 1867. 8. 25. ▶ 국적 / 영국 ▶ 활동분야 / 화학, 물리학패러데이는 전자기 유도 현상의 비밀을 밝혀 세계를 변화시킬 만큼 위대한 발견과 연구를 끊임없이 해냈다. 아인슈타인은 그를 물리학 발전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라고 칭송하기도 하였다.- 패러데이의 어린 시절패러데이는 1791년에 영국 런던 근교의 서리에서 지극히 평범한 가문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다. 패러데이의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그의 아버지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패러데이가 11살 때 런던 시내로 이사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여전히 적당한 일거리를 찾지 못했고 막노동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갔다.하지만 ..
[인터뷰360] 김재범, “포기는 끝까지 노력한 자에게 주어지는 특혜” [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시간에는 한국 최연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코치가 당시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동에 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현재 한국 마사회 소속 유도 코치이자 ‘김재범 유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그가 후배를 양성하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느끼는 생각에 대해 들어보자. PART 2. 곁에서 기다려주는 지도자[사진_김재범 코치 제공]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남을 가르치는 거 사실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만한 부담을 가져야 하니까요. 누군가를 가르쳐서 그 사람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저의 역할이 큰 거잖아요. 남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건데 이거 사실 굉장히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평생 유도를 배웠으니까 유도를 가르치는 것만큼은..
[인터뷰360] 한국 유도 ‘그랜드 슬램’ 김재범 코치, “슬럼프는 좋은 징조” [시선뉴스 김병용]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그랜드 슬램(Grand Slam)’이라고 한다. 한평생 하나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힘든데, 4개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있다. 바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 게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 역사상 두 번째이자 최연소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코치의 이야기이다. 현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가 당시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동에 임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PART 1. 죽기 살기 아니면 죽기로 하라[사진_김재범 코치 제공]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유도 선수였다가 이제는 코치로 전향해서 지도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