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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육아의 발견]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이 임박해진 재인. 남편과 함께 둘째 이름을 짓기 위해 A작명소로 향했고 상담을 통해 좋은 이름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A작명소 원장이 첫째 이름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 재인은 첫째 이름을 알려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몇 시간 뒤 A작명소 원장에게서 재인은 문자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첫째 이름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첫째 이름은 A작명소가 아닌 B작명소에서 지은 상황. 재인은 찝찝한 기운을 떨쳐낼 수 없어 여러 작명소를 돌아다녔는..
[육아의 발견]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휴원, 아이 정말로 맡길 수 없나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갑작스런 휴원, 맞벌이 부부 저희는 어쩌죠?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굉장히 많이 와 있는 겁니다. 문제는 지금!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휴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저희의 출근도 문제지만 당장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는데요...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저는 어린이집 담당교사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맡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휴무로 지정되었고 특히 폭설로 인해 출..
가을철 조심해야 할 영유아 질병은? [세컷뉴스] [시선뉴스 김병용]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덧 야외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 시기는 낮과 밤의 기온차인 일교차가 커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좀 더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데, 영유아에게서 흔히 유행하는 가을철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사진_위키피디아]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병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감기와는 다른 병이다. 특히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하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열감(발열)과 두통, 전신쇠약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