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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카드뉴스] 주차장 입구까지 5m 음주운전 후 적발, 구제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직장인 우성은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집에 가기 위해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다. 하지만 대리를 부른 지 30분이 지나도 대리기사는 오지 않고, 주차장 운영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우성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결국 주차장 종료 시간이 다가왔고 그때까지 대리운전기사가 오지 않자, 우성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주차장을 빠져나와 주차장 입구 앞 도로를 5m 정도 운전을 하게 되었다.그때, 현장에 도착한 대리운전기사가 우성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때문에 우성은 면허취소를 당하게 되었고 너무 억울했다. 이런 경우, 우성은 면제받을 수 있을까?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먼저 결론적으로 우성은 운전면허 취소 처분에 대해서 행정 심판이나 행정 소송..
부산, 음주운전자 강물에 빠진 차량 버리고 잠자와 청주, 아파트 10층서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40대 음주운전자 강물에 빠진 승용차 버리고 집에서 잠자 – 부산광역시음주운전자가 강물에 빠진 차량을 버리고 집에서 취침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부산 경찰청 제공) 지난달 28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맥도강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운전자가 사고 충격으로 강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119 구조대와 함께 주변을 수색했다.하지만 운전자가 발..
젊다고 방심할 수 없는 치매 ‘영츠하이머’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수업을 듣기 위해 집에서 나선 후, 친구를 만나던 중,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오늘 과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집에 보일러는 끄고 나왔나?’ ‘명절 표를 예매 했나?’부모님 세대나 비교적 나이가 많은 노년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최근 젊은 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영츠하이머’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영츠하이머는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를 결합한 용어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젊은 나이에 겪는 심각한 건망증을 뜻한다.영츠하이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 전반적인 영역을 지배하고 있다. 인터넷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