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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이름이 새겨질 닥터헬기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지난 10일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하였던 고(故)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이 영결식에는 고 윤한덕 센터장의 유가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동료 의료진과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등의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깊은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권역외상센터장)는 추모사에서 "해부학에서 Atlas는 경추의 제1번 골격으로서 위로는 두개골과 중추신경계 등을 떠받치고 있음으로 해서 사람은 살아갈 수가 있다. 세인들은 아틀라스의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아틀라스는 그 일을 무심하게 버티어 낸다. 선생님은 바로 그 아틀라스"라며 존경심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도입될 닥터헬기에 윤 센터장의 이름을 새겨 넣겠다..
[카드뉴스] 사고 현장의 최전방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우리는 종종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혹은 길을 걷다가 환자의 생사를 넘나드는 위급한 상황을 보고는 한다. 그럴 때면 누군가의 신고 접수를 받고 재빠르게 응급차가 출동한다. 그리고 응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면 차에서 재빠르게 내려 환자를 차에 싣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응급구조사’이다. 이름부터 생소한 응급구조사는 누구이며 이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응급구조사란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거나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응급의료종사자이다. 이들은 사고 최초 발생 시 응급조치를 통해 환자의 생명 유지 및 중대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생명까지 구하는 역할을 한다.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
[모터그램] 골든타임 중요한 긴급차량의 출동, 길 터주기 방법 [시선뉴스 심재민] 운전을 하다 사이렌을 켠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비켜주는 것이 운전자의 도리이다. 그런데 일부 운전자의 경우 어디로 어떻게 비켜야 할지 몰라 당황해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긴급차량의 긴급출동에 어떻게 길을 터주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1. 교차로에서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 교차로에서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에는 내 차량의 위치에 따라서 신속하게 행동하면 된다. 먼저 교차로 진입 직전 혹은 진입 중에 발견했을 때에는 우선 교차로를 통과한 후 오른쪽(상황에 맞게)으로 차량을 붙여 길을 터주면 된다. 양보를 하겠다고 교차로 중간에 차를 멈추면 다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그 외 교차로 진입 전 혹은 교차로를 빠져 나간 후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