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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육아의 발견]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이 임박해진 재인. 남편과 함께 둘째 이름을 짓기 위해 A작명소로 향했고 상담을 통해 좋은 이름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A작명소 원장이 첫째 이름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 재인은 첫째 이름을 알려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몇 시간 뒤 A작명소 원장에게서 재인은 문자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첫째 이름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첫째 이름은 A작명소가 아닌 B작명소에서 지은 상황. 재인은 찝찝한 기운을 떨쳐낼 수 없어 여러 작명소를 돌아다녔는..
[카드뉴스] 평생을 사용하는 우리 아기의 이름...짓기 전 확인해야 할 것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이름은 한 사람을 특정 하는 고유의 명사로써 대부분 평생 동안 한 개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에는 많은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확인해야 한다. 소중한 우리 아기의 이름,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할까? 첫 번째 유행에 따라 짓지 않는다. 사람의 이름이란 그 사람의 개성이며 이름만으로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행하는 이름에 따라 짓게 되면 같은 이름을 자주 만나게 될 것이고 이는 한 사람을 연상하는 것에 실패하게 할지 모른다. 이름이 주는 임팩트가 적어지면 어떤 사람에게 이름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에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리고 유행이란 변하는 것이므로 쉽사리 유행에 따라 이름을 지으면 나중에는 촌스러운 이름이 ..
아이이름 ‘장동건 주니어1세’로? [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 배우 장동건의 오랜 팬인 미애 부부. 부부는 장동건 팬 미팅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해 결혼을 하였고, 곧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애의 남편은 아이의 이름을 ‘장동건 주니어 1세’로 짓자고 하였습니다. 사실 미애의 남편 이름도 장동건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애는 그런 이름으로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장동건 주니어 1세’로는 아이의 출생신고가 불가능할까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성명 양식이 아닌 외국 스타일의 성명 양식으로 출생신고 하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Q. 우리나라 성명 양식은?우리나라의 성명 양식은 가족관계등록예규에 규정되어 있습니다.가족관계등록예규 제109호 4호 ‘이름의 기재문자수의 제한’가. 이름은 그 사람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