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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세컷뉴스] 재미로 보는 가상 연기대상! 2018 종편/케이블 연기대상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2018년은 유독 tvN, JTBC, OCN 등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던 한 해였다. 시청률,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2018 종편/케이블 드라마. 이들이 자체 연기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는 것은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니다. 아쉽게도 OCN과 JTBC는 자체 연기대상이 존재하지 않고, tvN은 10년에 한 번 꼴로 연기대상을 연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선뉴스 가상 종편/케이블 연기대상. 올 한 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종편/케이블 드라마의 연기대상 후보를 꼽아보자. 첫 번째, tvN 이보영 vs 이병헌 vs 이선균드라마 왕국, 왕좌의 새로운 주인공은 단연 tvN일 것이다. 올해 역시 tvN은 많은 드라마를 성공시켰는데, 이러한 tvN 첫 번째..
[세컷뉴스] 한 감독의 같은 주제, 다른 영화 ‘3부작’ 시리즈 [시선뉴스 김병용] 3부작(Trilogy)이란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말한다. 대표적인 3부작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무간도‘ 시리즈 등이 있는데 이처럼 3부작은 대부분 하나의 사건을 3개의 영화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그러나 한 명의 감독이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3개의 이야기를 다루는 3부작도 있다. 어떤 작품이 있을까. 국내 대표 ’3부작 시리즈‘를 알아보자. 첫 번째,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 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사진_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틸컷]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복수’이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은 , , 등 복수를 다룬 3편의 영화이다. 특별..
[시선★피플] ‘마더’로 돌아온 이보영,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연기 이뤄내다 [시선뉴스 김지영] 지난 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가 4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마더’의 여주인공으로 버림받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가슴 속 모성애를 표현해내는 이보영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고 있다. 출처/tvN'마더' 공식포스트 원작이 존재하는 드라마를 우리나라에서 각색해 방영할 경우 드라마 스토리 전개와 배우의 연기에 따라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마더’도 일본 원작 드라마를 국내에서 각색했기에 이런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만큼 국내 정서에 맞게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이보영의 조용하지만 힘 있는 감정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