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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영화 극한직업, 흥행과 재미 모두 다 잡았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영화 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개봉 첫날부터 웃음의 후기를 보이더니 개봉 8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극한직업은 영화 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
[시선★피플] ‘Hey~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독보적 분위기의 배우 이하늬 [시선뉴스 김지영] 11월 2일,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중 유독 눈에 띠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바로 와 이다. 이유는 같은 날 개봉하는 두 영화에 같은 여배우, ‘이하늬’가 출연하기 때문이다. 두 영화에서 그녀는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감춰두었던 그녀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출처/영화 스틸컷 영화 와 에서 이하늬가 맡은 캐릭터는 정반대의 확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그녀는 에서 미친 듯 미치지 않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여자 ‘오로라’를 맡아 천연덕스럽게 코믹 연기를 펼친다. 출처/영화 스틸컷 반면 에서는 음란동영상의 피해자이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연예인 ‘유나’역을 맡아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이하늬만의 목소리가 분위기와 어우..
[영화평점] 영화 <침묵>, 최민식과 정지우의 만남은 옳았다 [시선뉴스 박진아] 정지우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영화 이후 18년 만에 만났다. 이들의 만남 소식만으로도 영화계는 기대를 모았다. 최민식을 위해, 최민식 이어야만 했던 영화 침묵. 10월 24일 용산 CGV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침묵 (Heart Blackened, 2017)개봉: 11월 02일 개봉장르: 드라마 줄거리: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당한다. 그리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어떻게 해서든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