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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 집착하는 이유...전 세계 판매 중 30% 차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열중하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중국 시장이다. 저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을 만들고, 특화된 자동차까지 별도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쿄모터쇼 등을 제치고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들이 브랜드 간 치열한 전쟁터가 되며 주요 모터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 아무래도 최고 인구수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보니 잘만 되면 수익 올리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 세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15년 사이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중심기지인 동시에 최대시장이 된 것이다.'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
[카드뉴스]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기의 출산을 위한 세계의 태교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태교는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는 의미로 임산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몸과 마음, 감정 및 행동과 언어 등을 정화하는 것이다. 자궁 속에서 10개월 동안 태아가 성장할 때 적절한 자극을 통해 신체와 감각적 발달,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태어난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그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져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나 같다고 할 수 있다. 과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태교를 할까? 미국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태교가 특징이다. 아내가 임신 중에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함께 출산 교실을 다니며 함께 호흡법이나 임산부에 좋은 체조를 배운다. 또한 남편들은 아내의 임신 기간 동안 ..
[어바웃 슈퍼리치] ‘메이드인재팬’ 명성 이끈 소니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시선뉴스 김아련] 모리타 아키오는 이부카 마사루와 함께 세계적인 가전 업체 소니를 창업했다. 그 후 모리타 아키오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싶다는 마음으로 1979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워크맨을 개발해 소니를 이끌었다. 워크맨의 성과는 엄청나 당시 패전의 절망에 빠진 일본 경제를 되살리고 ‘Made in Japan’으로 세계 전자산업을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196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워크맨, 콤팩트디스크(CD),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CD플레이어 디스크맨, 노트북 바이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자제품 시장을 이끈,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의 비결을 살펴보자.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모리타 아키오[사진/wiki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