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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일요 건강정보!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내분비 질환 중 하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질병이 심할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 일요건강 정보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어떤 병인지 그리고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정의 - 초음파로 난소를 살펴봤을 때 난소에 난포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개가 발견되는 상태 -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 - GNRH라고 불리는 호르몬의 분비 이상으로 배란 장애 - 월경의 주기가 불규칙 - 남성 호르몬의 과다 상태인 고안드로겐 혈증 - 굵고 뻣뻣하며 색깔이 진한 남성형 종말털이 자라는 다모증 -심혈관 질환과 제 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들이 ..
[카드뉴스]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기의 출산을 위한 세계의 태교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태교는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는 의미로 임산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몸과 마음, 감정 및 행동과 언어 등을 정화하는 것이다. 자궁 속에서 10개월 동안 태아가 성장할 때 적절한 자극을 통해 신체와 감각적 발달,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태어난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그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져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나 같다고 할 수 있다. 과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태교를 할까? 미국은 남편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태교가 특징이다. 아내가 임신 중에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함께 출산 교실을 다니며 함께 호흡법이나 임산부에 좋은 체조를 배운다. 또한 남편들은 아내의 임신 기간 동안 ..
탈모 잡으려다 2세 잡을 수 있다? 주의 요구되는 탈모 약 ‘피나스테리드’ [카드뉴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탈모는 암마저 거의 정복할 단계에 와 있는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불치에 가까운 난치병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용 샴푸 등의 제품들도 있지만 실제로 통계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것은 미비한 편으로 미국 FDA가 승인한 탈모 약은 현재 ‘미녹시딜’성분의 바르는 약과 ‘피나스테리드’성분의 경구약뿐이다.현재 탈모는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DHT를 조절하는 것이 탈모 치료의 관건이라 할 수 있었고 피나스테리드는 이 DHT의 생성을 낮춰 탈모 진행을 막는다.그런데 피나스테리드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발기부전과 우울증, 그리고 기억력 감퇴, 사고력 저하의 브레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