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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어바웃 슈퍼리치]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인정받은 ‘카일리 제너’ [시선뉴스 조재휘]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한 세계적인 모델이 있다. 이전에는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23살의 최연소를 기록했지만, 그 기록을 21살로 갈아 치운 것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로 선정되어 표지를 장식하며 포브스도 그녀를 유산이 아닌 자수성가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 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화장품 회사를 론칭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카다시안가(家)의 막내 ‘카일리 제너’에 대해 알아보자.[사진/Wikipedia] 초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카일리카일리 제너는 전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와 성공한 사업가인 어머니 크리스 제너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초..
[카드뉴스] 클레오파트라는 립스틱을 어떻게 만들었을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여러 가지 이유로 하는 화장. 그 마무리는 바로 입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술색이 어떠냐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달라지죠. 경제용어로까지 등장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립스틱. 그 유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립스틱은 루주(rouge) 또는 입술연지라고도 합니다. 루주는 본래 프랑스어의 '붉다'라는 형용사로, 화장용어로 쓸 때는 볼연지만을 가리켰는데, 요즈음에는 오히려 입술연지의 뜻이 더 강하게사용되고 있습니다.가장 초기의 색조 립스틱은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 시대의 립스틱은 분쇄된 보석과 장식석의 중간인 ‘반귀석(半貴石)’으로 만들어졌으며 눈꺼풀과 입술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 클레오파트라는 개미와 심홍색 ..
[세컷뉴스] 눈이 휘둥그레지는 ‘신기한 비주얼’의 꽃, 생존전략 담긴 아름다움 [시선뉴스 이유진]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꽃. 꽃집에 들어서면 색도 모양도 향도 꽃말도 제각각인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꽃 외에도 난생 처음 보는 비주얼의 꽃들이 있다. 무궁무진한 꽃의 세계는 어디까지일까. 첫 번째, 요염한 붉은 입술! 사이코트리아 엘라타출처/위키미디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내미는 듯, 매혹적이고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꽃은 사이코트리아 엘라타(Psychotria Elata)라 불리는 식물이다. 섹시한 외관으로 식물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화려한 붉은 색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입술 꽃’, ‘뜨거운 입술’, ‘창녀의 입술’ 등으로 불리는 이 꽃은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 등 열대 아메리카의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