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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카드뉴스]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몇 살 차이가 가장 좋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에는 자녀를 낳지 않거나 혹은 자녀를 낳더라도 한 명만 낳겠다고 생각하는 부부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를 더 가지고 싶어지거나 첫째 아이가 혼자 크며 겪을 외로움에 대한 걱정과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보람 등으로 둘째 아이의 출산을 고민하게 된다.그리고 둘째 아이의 출산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터울일 것이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가장 이상적인 터울은 몇 년일까?일반적으로 자녀의 터울은 3년이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케터만 박사는 자신의 소아과 의사 경험을 토대로 첫째 아이 출산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하기까지 최소한 2년 이상이 지난 후가 좋다고 말했다. 자녀의 터울이 3년이..
[카드뉴스] 동생에게 질투하는 첫째 아이, 올바른 대처방법 [시선뉴스 이유진/디자인 이정선] 첫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님의 온전한 사랑을 독차지 한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다. 부모는 모든 순간 동생을 돌봐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찬밥신세가 된 첫째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에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첫째 아이는 그동안 혼자서 잘 해오던 것들을 엄마에게 다 해달라고 요구하고, 아기처럼 기어 다니거나 젖병에 우유를 먹겠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이렇게 다시 아기로 돌아간 듯한 퇴행 현상은 ‘나에게도 관심을 달라’는 아이의 신호이다.또 다른 현상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동생을 거칠게 터치하거나 부모가 보지 않을 때 동생을 때리고 꼬집으며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아이가 나빠서라기..
[시선톡 ]여중생 자매를 성추행한 학교전담경찰관...누구를 믿어야 [시선뉴스 이호] 5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중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남 모 경찰서 소속의 학교전담경찰관 A(45)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지역 내의 학교 7곳을 담당하고 있던 A경위는 지난해 9월부터 모 중학교로부터 위기청소년 면담 의뢰를 받아 피해 학생들을 상담해 왔는데 조손가정인 여중생 2명의 상담을 요청받고 면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6년 부산의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담당 여고생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을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항에 집중하게 했다. 따라서 학생들을 상대로 면담을 진행할 경우 학교 안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폭력과 무관한 상담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