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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美앨라배마 토네이도 강타...“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토네이도”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로이터, AP통신과 CNN 등 외신은 3일 오후 앨라배마와 조지아주(州)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적어도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1. 12건의 토네이도美앨라배마·조지아주서 발생한 토네이도. 저스틴 메리트 인스타그램 캡처 [AFP=연합뉴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3일 오후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최소한 12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2개가 1시간 사이 연달아 리 카운티를 강타했다고 기상학자 진 노만은 CNN에 말했다. 제이 존스 보안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토네이도였다"며 "집이 있던 곳에 엄청난 양의 잔해가 쌓여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2. 피해美앨라배마주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부서진 집. 스콧 필머 SN..
[육아의 발견]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휴원, 아이 정말로 맡길 수 없나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폭설로 인한 어린이집의 갑작스런 휴원, 맞벌이 부부 저희는 어쩌죠?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굉장히 많이 와 있는 겁니다. 문제는 지금!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휴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저희의 출근도 문제지만 당장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는데요...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저는 어린이집 담당교사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맡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휴무로 지정되었고 특히 폭설로 인해 출..
해외여행 중 자연재해(지진/해일 등) 안전수칙...필요한 ‘앱’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지난 9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당시 한인 약 8명의 연락이 두절되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렇게 해외여행 중 재난과 재해를 당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특히 국내와 기후와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막막함은 배가 될 텐데, 해외에서 재난 재해를 맞닥뜨리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여행 전 -안전한 해외여행 길잡이기 되어 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 다운로드해 내용 숙지하기 → 위기 상황 대처 매뉴얼, 3자 통역 가능한 영사콜센터(24시간 상담) 연결, 각국 대사관/총영사관 연락처 확인, 현지 긴급 구조 번호 확인 등 서비스 여행 중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가급적 신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