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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의아이들

[생활법률] 길 위에 떨어진 현금, 가지고 간다면? / 김병용 기자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 OC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 오늘 사례는 드라마 속 내용의 재구성. 바로 의 한 장면을 사례로 선정해 봤습니다. 사례 속 상황처럼, 지나가던 사람이 하늘과 땅으로 떨어진 현금을 주을 경우 합당한 것인지, 위법하다면 그 돈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오늘의 예시 사례- 어디론가 도망가듯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 한 대. 계속해서 불안한 주행을 하던 차량은 결국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어집니다. 이로 인해 차량 안에 있던 물건이 사방으로 쏟아졌는데, 그 물건은 무려 10억 원가량의 현금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사고가 난 차량은 불법으로 모은 헌금을 옮기던 차량이었던 것이죠. 사고 주변을 지나던 사..
작은 신의 아이들 주하민, 천재인에 ‘터널비전’ 함정 만들어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OCN 주말드라마 . 코믹과 스릴을 넘나들면서 장르드라마의 추적 스릴러의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24년 전. ‘천국의 문’이라는 집단 변사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은 집단 자살로 마무리가 되지만, 실체는 따로 있었습니다. 24년이 지난 후. 천재인과 김단 형사는 한상구라는 연쇄살인범을 잡은 이후 이 사건에 대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둘은 진짜 진실을 찾기 위한 재수사를 하며 고군분투 하죠. 극중 주하민 검사는 ..
[인포그래픽] 2018년 기대작 드라마, 개의 해 대박조짐 작품들 <케이블&종편>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각양각색의 드라마가 방영되며 시청자에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고정 시청자 층이 두터운 지상파 3사에 새로운 소재로 시청률 기록을 이어가는 tvN과 JTBC, 거기에 OCN까지! 그리고 이 여새는 2018년 새해에도 이어져 드라마업계에 따르면 유례없이 많은 110~130편의 드라마가 내년에 방송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케이블과 종편의 주요 기대작을 미리 만나보자. tvN 월화드라마 ★ 크로스 - 연출 : 신용휘 / 극본 : 최민석 - 출연 : 조재현, 고경표 - 2018년 1월29일 방영 →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수목드라마 ★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