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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시선★피플]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싱어 송 라이터 ‘아이유’ [시선뉴스 김병용] 작고 왜소한 체구의 한 소녀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한다. 작은 체구와는 다른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그녀.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25살 소녀는 여전히 발매하는 앨범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한 번 그 인기와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의 이야기다.[사진_아이유sns] 2008년 9월 18일 아이유는 ‘미아’라는 다소 생소한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반에는 걸그룹의 강세에 밀려 별다른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2010년 가수 임슬옹과 함께 부른 듀엣곡 ‘잔소리’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아이유를 알리게 되었다. 아이유의 음악 행보 중 눈에 띠는 것..
[따말] 누가 뭐라고 해도 인생의 주인공은 ‘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민서]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이르면 오늘부터 최장의 연휴가 시작됩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대부분 가족‧친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 명절이 언제부터인가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 스트레스’라는 말까지 생기면서 말이죠.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 사람이 처한 상황마다 다를 겁니다. 다소 가부장적인 집이라면 여자들은 음식 만들기 등의 가사노동으로, 남자들은 장거리 운전..
[보도본부 이야기] 추석 명절에 매번 들을 때마다 듣기 싫은 말들...그만~ [시선뉴스 이호 기자/ 디자인 김민서]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구직자 372명을 대상으로 ‘추석 때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취업은 했니?’가 30.4%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위가 ‘누구는 대기업 들어 갔다더라’가 12.1%였고 3위가 ‘살 많이 쪘네! 관리도 좀 해야지’(8.3%)로 외모에 대한 지적이었다. 이밖에 ‘결혼은 언제 하려고?’(8.1%),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뭐니?’(7.3%), ‘올해 몇 살이니?’(5.4%), ‘사귀는 사람은 있니?'(3.2%) 등이 듣기 싫은 말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