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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2019년도 장마 시작, 예상기간-주의할 사항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지난 26일 전국에 걸쳐 장마가 시작됐다.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며, 남부지방,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렸다. 27일 오후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된 비소식.장마를 대비해야 하는 이유와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장마 대비가 필요한 이유 강풍 등을 동반한 집중 폭우로 인해 산사태, 홍수 등으로 하천 범람, 침수, 시설물 붕괴, 인명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장마철 주의사항① 차량 관리 빗길에서 주행을 할 때,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와 땅 사이 수막이 생겨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보다 속도를 20% 정도 낮춰서 운전하는 것이 권장된다.장마철이 오기 ..
[카드뉴스] 비가 많이 오면 과일이 맛없어지는 이유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는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하여 냉온대 기후가 함께 나타나는 국가다. 연교차가 커 무더운 여름과 긴 겨울, 풍부한 강수량이 특징이다. 때문에 장마는 물이 많이 필요한 쌀농사에 유리하다. 하지만 과일은 비가 많이 오면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 왜 그럴까?과일의 맛은 당도(100g 당 과일 내 당 성분 함량)가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많은 농가들은 과일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와 품종개량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쏟아 붓는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날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모든 노력들이 수포가 될 수 있다. 그만큼 날씨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조건인 것이다. 날씨는 과일에 어떤 영향을 줄까?수확하기 2주일 전부터 3일 전 정도까지의 날씨가 ..
장마/태풍 인한 차량 피해, 자동차 보험 보상 가능한 경우는?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6월의 첫 날이다. 이제 제법 여름 더위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음이 오감으로 느껴지는 시기다. 여름은 더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 그리고 강풍과 비를 동반한 태풍 등 기상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처럼 자연재해로 인해 자동차가 파손 된다면 보험사에서는 얼마나 보상을 해줄지,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원래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보험으로 담보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매미' 이후 약관을 변경해 보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태풍으로 인한 차량 피해는 어디까지 구제 받을 수 있을까?[사진/픽사베이] “자기차량손해 담보, 자차 가입 여부 중요”일단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거나 ..